그냥, 오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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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딥슬립 맑은잠필로우미스트] 발레리안 천연 에센셜오일/ 심신이 편안해지는 향기로 낯선 환경에서도 꿀잠잤어요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생활 루틴도 불균형해지고…. 괜히 늦게까지 잠 안자고 버티는 버릇이 생겨서 이를 극복하고자 하던 중, 아로마테라피가 수면에 좋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필로우미스트라는 제품을 발견하였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재택근무도 많아지고 답답함에 스트레스 지수도 높아지고… 이렇게 환경적으로나 심리적인 불안 요인이 많아지면서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도 많아진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러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것 같았다. 다양한 제품들 중 어떤 걸 사용해볼까 고민하다가, 출시된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평점이나 후기들이 괜찮은 제품이 눈에 띄어서 구매를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바딥슬립 (bodeepsleep)”이라는 수면브랜드의 “맑은잠필로우미스트”라는 제품인데, 많은 사..
2020.08.07 -
[한강 난지캠핑장] 서울 근교 당일치기 캠핑 후기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이번 기회에 캠핑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검색! 코로나 때문에 시설 개방이 되지 않는 곳들이 아직 꽤 있었는데, 난지캠핑장은 다행히 이용이 가능하여 빠르게 예약을 했다. 예약은 인터파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사람들이 이미 많이 예약한 상태였어서 4인용 가족텐트는 선점하지 못하고, 6인용 캐빈텐트로 예약을 했다. 예약을 하다 보니 냉난방이 되는 텐트가 있었는데, 에어컨이 안에 설치되어있다고 하였다. 신기방기~ 여름이나 겨울엔 정말 유용할 듯하다!! 난지캠프 예약 및 대여 안내는 아래 링크 참고↓↓↓www.nanjicamp.com/ab-2705547 난지캠프 > 예약 및 대여안내 > 대여안내 www.nanjicamp.com당일날 우리는 미리 싸 둔 짐을 싣고 캠핑장으로 고고! 친절..
2020.05.19 -
[크레마카르타G] 이북(e-book) 입문을 위한 나의 첫 이북리더기 구매 후기
오디오 북의 신드롬에 떠밀려 '밀리의 서재' 한 달 체험권을 사용해보았다. 결론은 괜찮다는 것. 기계적인 목소리로 그저 글자를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작가 또는 배우, 그리고 편집자 등 사람의 목소리로 책에 대해 해설을 해주거나 대화하는 느낌으로 오디오 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밀리의 서재 한 달 체험권은 오디오북뿐만 아니라 이북을 다운로드하여 읽어볼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는 상품이었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책을 읽기엔 눈이 아프고… 예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해왔던 이북을 이번 기회를 통해 구매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이것저것 검색을 해본 결과, 호환의 문제로 일단 크레마카르타를 사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다. 그런데 크레마카르타도 뭐 이렇게 종류가 많은 건지… 여러 사람들이 크레마카르타 기기들을 비..
2020.05.04 -
[오호라 젤네일 (ohora) ] 똥손 곰손도 할 수 있는 셀프 젤네일 후기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 때문에 요즘 내 손톱은 자랄 틈이 없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정기권을 끊어 놓은 네일숍을 갈까 싶다가도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야 되지 않나 싶어 고민하던 중 요즘 셀프 네일이 유행이라 하여 검색하다 알게 된 오호라 젤 네일! 네일아트를 하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은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네일샵도 못 가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셀프 네일을 한다고 한다. 이에 나도 동참할 수 밖에! 오호라네일 사이트에 가니 정말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이 판매 중이었다. 요새 날씨도 따뜻한 봄도 되었고, 일단 손톱을 길러보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첫 구매는 풀컬러로 선택하였다. 버터쿠키 네일 (Butter Cookie Nail), 샐몬 네일 (Salmon Nail),..
2020.04.26 -
[꾸까(Kukka) 꽃 정기구독/가벼운 S 꽃구독] 꽃구독이 선사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 코렐장미 에디션
오늘은 정기구독 꽃을 배달받는 날이다. 처음에 꾸까에서 ‘꽃 구독’ 이라는 컨셉을 들었을 때 매우 번뜩이는 아이디어다!라고 생각했다. 일반적으로 꽃은 특별한 날에 선물을 받거나 선물을 하는 것 정도로만 취급을 하지, 꽃을 가지고 인테리어를 하거나 특별히 꽃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으면 집에 꽃이 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사실 실내 정화 식물처럼 꽃은 오래오래 두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자신을 위해 소비하기는 쉽지 않은 아이템인 것 같다. 몇 년 전에 대표님의 철학과 꾸까라는 기업에 대해 소개해준 티비 프로그램을 보고난 이후로, 나도 기회가 되면 꽃 구독을 해야지 하고 마음 한편에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혼을 하면서 이제 나만의 공간이 생기게 됐고, 거기에 나의 취향을 반영하여 꽃구독을 시작..
20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