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chairblues/222568997675 [#EVENT] 아이를 가장 먼저 생각한 하이체어, 시디즈 몰티 #앉음마 체험단 3기 모집 처음 높은 곳에 앉게 될 우리 아이를 가장 먼저 생각한 하이체어 시디즈 몰티. 지난 번 많은 분들의 뜨거운... blog.naver.com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생활 루틴도 불균형해지고…. 괜히 늦게까지 잠 안자고 버티는 버릇이 생겨서 이를 극복하고자 하던 중, 아로마테라피가 수면에 좋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필로우미스트라는 제품을 발견하였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재택근무도 많아지고 답답함에 스트레스 지수도 높아지고… 이렇게 환경적으로나 심리적인 불안 요인이 많아지면서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도 많아진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러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것 같았다. 다양한 제품들 중 어떤 걸 사용해볼까 고민하다가, 출시된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평점이나 후기들이 괜찮은 제품이 눈에 띄어서 구매를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바딥슬립 (bodeepsleep)”이라는 수면브랜드의 “맑은잠필로우미스트”라는 제품인데, 많은 사..

싱싱한 회 한 접시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가락시장 "싱싱해수산". 네이버 인터넷 주문도 가능하지만, 전화예약을 통해 픽업 주문도 가능하다. 주말 같은 경우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픽업하려는 시간의 1시간 반 전에는 미리 주문해 놓아야 한다고 한다. 우리는 “싱싱해 활모듬회" 2인분 소(小) 자를 주문하였고, 도착하니 이미 포장해놓으셔서 바로 픽업할 수 있었다. 주차는 가게에 주차권 달라고 요청하면 해결! 너무너무 배가 고팠던 터라 오자마자 세팅하고,매운탕도 푹-끓이기 시작! 회만 먹기 아쉬워서 단촛물 만들어 초밥 먹을 준비도 완료! 숟가락에 밥 떠서 와사비 얹고 두툼한 회 한 점씩 올리니 어느 스시집 못지않은 초밥이 완성되었다 ㅎㅎ 회들이 모두 싱싱하고 두툼하게 썰어주셔서 식감이 정말 좋았..

오랜만에 삼청동 쪽에서 친구들과 약속을 하였다. 그 이유는 이태리재를 가기 위해서 😊 일주일 전쯤 미리 전화예약을 하고 방문하였고, 한옥으로 된 식당이라서 공간이 협소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은 필수인 것 같다. *영업시간: 매일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휴무일: 월요일/ 신정, 설, 추석 주차는 어디에 해야하는 지 검색해 보던 중, 식사만 하고 갈 거라면 근처 가장 가까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차장 (1시간에 2천 원)을 이용해도 괜찮지만, 주말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오랫동안 진득하게 수다를 떨 생각이라면, 15분 정도 걸어야 하는 거리이긴 하지만, 주말 및 공휴일 종일 주차료가 5천 원인 "연합뉴스 주차장"을 추천한다. 친구가 미리 ..

개포 5단지 시장에 "연스시"라는 가성비 좋은 숙성회 맛집이 있다는 걸 우연히 알게 되어, 퇴근하자마자 달려갔다. 사실 지난주에 냅다 그냥 왔다가 퇴짜 맞고, 미리 예약을 해놓았던 터라 예약시간에 맞춰서 도착! *영업시간: 매일 12:00~23:00 *휴무일: 매주 일요일 특히 주말 저녁은 예약 없이 식사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급부상한 곳이라서 가보실 분은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 식사를 하는 와중에도 들렸다가 되돌아가는 분들 꽤 많이 봤답니다ㅎㅎ 우리는 “숙성모듬회 A코스”로 주문하였고, 주문하자마자 전복죽부터 촤르르 상차림이 시작되었다. 무슨 생선인지는 모르겠으나, 생선껍데기 무침, 초장무침, 멍게 등 각종 사이드 디쉬가 나왔다. 생선 내장 조림이라고 하였는데 처음 먹어보는 부위인 것 같았지만 ..

오랜만에 광장시장에 방문했다. 작년 언제인가 오고 한 동안 안 왔었는데, 갑자기 육회와 매운탕이 먹고 싶어서 오늘의 데이트 코스를 광장시장으로 정했다. 이제까지 육회 골목에서 세 군데를 갔었는데, 오늘도 이전에 방문하지 않았던 식당에 가보자 하여, 우리의 선택은 “육회자매집”! 1호와 2호가 있었는데, 우리는 자매집 1호점에 자리를 잡았다. 아직 1차이기 때문에 우리는 간단히 육회 한 접시만 주문하였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이었고, 맛은?? 역시나 맛도 합격이었다! 함께 주신 소고기 뭇국은 다른 집과는 다르게 살짝 매콤한 맛이 났고 고기 덩어리도 컸다. 광장시장에서 육회를 몇 번 먹어보면서 느꼈던 점은, 각 식당이 아주 미세하게 맛의 차이가 있다 라는 것이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뭔가 지난번이랑 조금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