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카르타G] 이북(e-book) 입문을 위한 나의 첫 이북리더기 구매 후기
오디오 북의 신드롬에 떠밀려 '밀리의 서재' 한 달 체험권을 사용해보았다. 결론은 괜찮다는 것. 기계적인 목소리로 그저 글자를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작가 또는 배우, 그리고 편집자 등 사람의 목소리로 책에 대해 해설을 해주거나 대화하는 느낌으로 오디오 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밀리의 서재 한 달 체험권은 오디오북뿐만 아니라 이북을 다운로드하여 읽어볼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는 상품이었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책을 읽기엔 눈이 아프고… 예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해왔던 이북을 이번 기회를 통해 구매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이것저것 검색을 해본 결과, 호환의 문제로 일단 크레마카르타를 사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다. 그런데 크레마카르타도 뭐 이렇게 종류가 많은 건지… 여러 사람들이 크레마카르타 기기들을 비..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