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목란] 이연복 셰프의 목란 전화예약 / 동파육 멘보샤 탄탄면 후기/ 연희동 중식 맛집
목란 예약에 몇 번이나 실패한 자…. 예약 시작일을 모르고 전화했더니 이미 평일 저녁과 주말 예약은 모두 끝났다고 하였고,,, 예약 시작일을 알고 나서도… 깜빡하고 놓쳐서 예약을 못했었다. 그리고 세번째! 예약 시작일인데도 잊고 있다가 뒤늦게 오후에 남편과 함께 예약전화에 도전했다. 둘이서 계~~~속 식당에 전화를 했지만 예약 전화로 넘어가지 않았다. ARS 안내 멘트만 나오고 나오고 또 나오기를 300번쯤 됐을까?? 드디어!!!!!!!!!!!!! 사람이 받았다!!! 아싸~! 정말 각자 150번씩 통화버튼을 누른 끝에 성공! 거의 1시간 넘게 전화기를 붙잡고 있었다… 하ㅏㅏㅏ 정말 말로만 듣던 목란 예약 이렇게 힘들구나아아아!!!!!!!! T-T 역시나 주말예약은 모두 끝난 상태였고, 평일 금요일 저녁에..
2020.03.24